4차산업 혁명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비롯한 신기술들이 각종 비즈니스 환경을 무섭게 바꿔놓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흐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IT 및 기술 환경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디넷코리아 주최로 오는 12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제14회 ACC에서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시대 비즈니스 환경 변화와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살펴본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명희 정보통합전산센터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업계 주요 기업 전문가들의 다양한 사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분석’ ‘클라우드; 더 똑똑하고 더 빠르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KT를 비롯한 국내 기업 뿐 아니라 구글, 오라클,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클라우드, 빅데이터, 머신러닝 전략들을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어서 관련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등록은 행사 홈페이지(http://acc.zdnet.co.kr/program.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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