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 결혼출산위해 온힘다해

국민의힘 저출산대책위원회 이서영위원장 미혼자녀 부모와 담화결혼·출산 장려

김은해 | 기사입력 2022/02/14 [22:01]

이서영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 결혼출산위해 온힘다해

국민의힘 저출산대책위원회 이서영위원장 미혼자녀 부모와 담화결혼·출산 장려

김은해 | 입력 : 2022/02/14 [22:01]

 

 출산장려 계몽 부모님 역량 강화 현장


계몽에 앞장서온 행복한가족만들기운동본부 회장이며 경기도 국민의힘 저출산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이서영 회장은 미혼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 계신 곳이라면 출산장려 계몽 부모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간다. 

 

지난 11일 금방 꽃이 필 것 같은 좋은날 분당에 결혼 생각을 안하고 있는 자녀가 있어 스트레스 받고 계신 어머님들과 결혼은 했는데 아들 며느리가 아이 가질 생각을 안하고 있어 걱정이라는 어머님들이 계시다하여 찾아갔다.

 

결혼 적령기인데도 결혼할 생각을 안하고 있어 걱정이라 한다. 부모보다 당사자가 더 스트레스라고 이서영 회장은 말한다.

 

청년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이성을 만나고 싶고 사랑하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을 때이다.

 

부모님도 이 시절로 돌아가 생각을 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고민하는 것은 아직 짝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이제는 부모님들이 자녀 짝 찾기에 나서야 한다.

 

속으로 걱정만 하지 말고 모임에 나가 공개적으로 우리 딸 우리 아들  공개구혼을 해봐야 한다. 시작할 때만 어색하지 막상 말문을 열면 모임 참석자들 대부분이 서로 앞 다투어 주변에 누구네 아들딸들 다 나온다. 이럴 때 우리 아이와 맞을 상대를 연결하여 만날 수 있게 하다보면 자녀가 결혼할 확률이 높아 질것이라 이서영 회장은 말한다.

 

그리고 아들 며느리가 아이 낳을 생각을 안하고 있어 말도 못하고 속으로 엄청 걱정이 되신다는 부모님 한테는 이제는 속만 태우지 말고 어떤 이유로 출산을 안하는지  아들 며느리한테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문제에 대해서는 가족이 따뜻한 마음으로 의논하며 난임 부부에게는 지원 조건에 충족하면 시험관정부지원도 있다고 말한다.

 

오늘 함께한 부모님들은 이서영회장이 애기할 때마다 “어머 그래요?’ 한다. 걱정만 하였지 용기가 없던 것이다.

 

정부에서는 연일 저 출산에 관련된 정책과 대책. 예산을 쏟아내고 기업도 육아 휴직 확대 등 저 출산에 동참하고 저 출산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출산율은 점점 더 떨어져지고 있다.

 

주거문제. 양육비문제가 저 출산의 주된 원인이지만 인식변화로 1인 가구. 딩크족. 비혼주의. 캥거루족까지 인식의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인식변화의 청년들 결혼. 출산 계몽이라고 이서영 회장은 말한다. “말 안 들어요.” “요즘 애들 다그래요.” 만 반복하지 말고 좀 더 자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다가가길 부탁했다. 자녀의 짝도 찾아 주고 결혼한 자녀가 육아 양육 문제로 경력이 단절될까 출산을 기피할 때 3년 정도는 부모님이 육아 양육에 나서주면 좋을 것도 같다. 아들 딸이 자녀도 없이 일만하다 인생을 마감하는 삭막하고 허무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우리는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이서영회장은 2016년부터 결혼장려 출산장려를 위해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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