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천 보존협회와 환경수호운동연합회(회장 고성훈)는 22일 오후 2시 사상구 가로 공원에서 '감전천 문화환경 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감전천 문화환경 축제는 사상구가 관리하는 하천 3개중 하나인 감전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이끌수 있게 하기위한 목적으로 이루어 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감전천 보존협회와 환경수호운동연합회가 전체적인 행사 기획을 맡아 진행 됐다.
환경수호운동연합회 고성훈 회장은 부산광역시 와 가로공원 상인회 와 (주)아지트의 후원으로 행사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 진행 1부는 채험 홍보부스 운영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는 문화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후원을 해준 (주)아지트에서 준비한 이벤트 추첨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 부산시 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은 축사에서 "앞으로 삼락천, 감전천을 더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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