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전주덕수지점은 지점장 김성수 외 16인은 22일 무더위속에 맹훈련중인 전주시 만성동에 위치한 전북장애인양궁 훈련장을 찾아 훈련장과 부대시설등 쾌적한 환경 속에서 훈련에 임하라는 의미에서 청소 및 환경정리를 실시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봉사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마음도 진정한 봉사의 뿌듯함과 흐뭇함을 느꼈다"며 선수들이 연습한 과녁의 화살도 조심스럽게 빼주고 또 선수들에게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 양궁협회장 남고현과 최두식 감독은 ebts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부탁 하였다.
경영위기에 처한 주유소의 정상화를 돕고 장노년층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근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함께사는 마을공동체(함사마)도 건립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현행법 테두리내에서 시행하는 배달주유가 경주에서 거점 개소식을 갖고 배달음식 주문하듯 찾아가는 주유서비스(배달주유)를 시작하였다.
이승원 이사장은 무점포 배달주유가 아닌 주유소를 거점으로 배달주유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유류 유통의 획기적 혁신 시스템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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