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에 본바,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이를 갈면서 울고 있고, 이때 동서로부터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하셨다(마 8:11-12). 또 계시록에 본바, 나라의 본 자손들이 계 6장같이 심판을 받게 되고, 이 일 후 계 7장같이 추수되어 온 자들이 인 맞아 천국에 앉는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자기에게 비추어 보고 자신은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 보라.”
계 6장에서는 부패한 선천 세계가 멸망받았고, 이 일 후 계 7장에서는 추수되어 인 맞은 자가 12지파에 등록되어 하나님의 새 나라가 창조된다고 하셨다. 이는 계시록 성취 때인 주 재림 때의 일이다. 주 재림 때는 어차피 심판이 있게 된다. 이때 구원받을 자와 멸망받을 자가 구분된다. 부패한 나라의 본 자손들은 쫓겨나 울게 되고,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이 천국에 앉게 된다. 이 약속한 예언의 말씀과 자기를 비교해 보라.
‘나는 나라(교회)의 본 자손인지,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인지’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마 24장과 계 6장, 13장같이 심판받아 없어지는 나라의 본 자손인지, 계 7장과 14장같이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인 맞아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된 자인지 자신을 알아야 할 때이다. 초림 때 구약대로 오신 예수님에게 ‘이단, 이단’이라 한 것같이, 또 주 재림 때인 오늘날도 신약의 약속대로 출현한 신천지와 예수님의 사자(약속의 목자)에게 이단이라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라. 오늘날은 추수되어 인 맞은 자들이 심판의 권세를 가지게 된다.
예수님은 오늘날 재림하여 계 8장과 9장같이 나팔을 불었으나, 귀먹은 자, 소경과 같은 신앙인들이 어찌 이를 보고 들었겠는가? 어차피 심판은 시작된다.. 신약 성경의 약속대로 출현한 신천지에게 ‘이단, 이단’ 한 자들이 이제는 심판을 받을 때이다.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이단’이라 한 자들, 그리고 재림의 오늘날 성경대로 출현한 신천지와 약속의 목자를 ‘이단, 이단’이라 한 자들 망하는 꼴 좀 보게 될 것이다.
계시록을 가감한 자들, 거짓 증거한 자들, 자의적으로 교회(교단)를 창조한 자들 등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신천지는 심판 때 이를 지켜볼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거룩해서 계시록에 약속한 12지파를 이단이라 했는지 그 망하는 꼴을 보게 될 것이다. ‘이단, 이단’ 하며 거짓 증거한 것이 정통인지 아닌지, 심판 때 드러날 것이다.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신천지는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와서 인 맞고 성경대로 12지파로 창조되어 천국에 앉게 된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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