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신천지예수교회와 개신교

뉴민주신문 | 기사입력 2024/09/06 [10:26]

[칼럼] 신천지예수교회와 개신교

뉴민주신문 | 입력 : 2024/09/06 [10:26]

▲ 지난 6월 30일 전남 순천 신천지 순천교회에 방문을 마친 이만희 총회장을 환송하기 위해 나온 교인들의 모습(사진=신천지예수교회)

 

우리 신천지가 창조된 것은 사람의 뜻이 아니요,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약에 약속하신 일을 이루신 것이다. 하나 개신교는 성경에 약속된 교단이 아니요, 자의적으로 만든 교단이다. 

 

요한계시록 책은 하나님이 기록하시고, 일곱 인을 찍어 그 오른손에 오늘날까지 가지고 계셨다(계 5장). 오늘날 약속의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이 책을 아들 예수님에게 주셨고(계 5장), 예수님이 이 책을 받아 인을 다 떼고 열어 이루셨다(계 21:6 참고). 그리고 천사를 통해 열린 이 책을 계 10장에서 요한에게 먹여 주시고, 이 책의 예언과 그 이룬 실상을 교회들에게 전하라 하셨다(계 22:16).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 계시록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오늘날까지 기다려 왔다. 오늘날 이 계시록 전장(계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이 거의 다 이루어졌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다. 

 

“각국 개신교 목사님들, 계시록을 통달하십니까? 통달하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계 22:18-19 참고). 사실이 이러함에도 목사님들은 이 책 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룬 실상을 가감 없이 보고 증거하는(계 22:8, 16) 신천지에게 이단이라 하였으니,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에게 이단 마귀라고 한 유대인 목자들과 같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이러고도 회개하지 않을 것입니까? 이는 목사님들이 오늘날 다 보고 들은 것입니다. 신약 곧 새 언약이 성취된 계시록 사건들 말입니다. 이를 보고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마 8장 11-12절 말씀에 예수님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울고 있고, 이때 동서로부터 온 자들이 천국에 앉게 된다.” 하셨다. 마 8장 11-12절 말씀같이, 주 재림의 오늘날 나라의 본 자손들이 또 교만만 부리다가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울게 되고(계 6장, 13장 참고),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이(계 14:14-16 참고) 계 7장과 14장같이 천국에 앉게 된다. 초림 때 예루살렘의 목자들이 예수님에게 한 것같이, 오늘날도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오지 아니한 ‘나라의 본 자손들’이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게 이단이라며 욕설과 핍박을 하였다. 자기들의 행위가 이러하고 계시록을 가감하였으니, 마 8장 말씀같이 나라의 본 자손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겠는가? 

 

개신교인 여러분은 나라의 본 자손들인가,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온 자들인가? 그대들은 마 8장 11-12절에서 본 누구인가? 개신교 목사들은 신천지가 신약 계시록의 성취 사건을 다 보고 증거하여도(계 22:8, 16) 믿지 않고 핍박만 하였다. 이 말 사실이지요? 

 

개신교 목사들에게 묻는다.. 여러분은 동서로부터 온 자들인가, 나라의 본 자손들인가? 여러분은 신약 계시록을 가감했는가, 가감하지 않았는가?(계 22:18-19 참고) 여러분은 신약 계시록이 말한 ‘추수되어 인 맞은 열두 지파’인가, 아닌가? 열두 지파 소속이라면 어느 지파인가? 

 

신약에서 구원받을 자는 계 7장과 14장의 인 맞은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뿐이다. 이들은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추수되어 인 맞은 신천지 12지파이다. 약속의 12지파에 등록되지 못한 자들은 가라지로서 불사름을 당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요 뜻이다. 

 

신천지 12지파는 계시록 성취 때 동서로부터 추수되어 인 맞은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이다. 이것이 구원받을 하나님의 약속이다. 예수님 초림 때 이단이요 마귀의 군사는 그때의 나라의 본 자손인 예루살렘 목자들이었고, 오늘날 주 재림 때의 이단은 오늘날 나라의 본 자손인 개신교의  목자들이다.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는 계시록에  약속된 대로 창조된 교단이며, 신약의 약속의 나라 12지파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