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때 유월절 밤에 양의 피와(피를 문에 바르고) 살을 먹은 자는 구원받았다. 하나 먹지 않은 자들(양의 피를 문에 바르지 않은 자들)의 집에는 천사들이 들어가서 사람도 짐승도 먼저 난 자들(초생자)은 다 죽였다(출 12장). 초림 때 예수님은 자기를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하시며 자기의 피와 살을 먹어야 생명이 있다고 하셨다(요 6장). 이는 자신을 유월절 어린 양에 빗대어 말씀하신 것으로,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어린 양의 피와 살이라 하신 것이었다.
또 유월절 밤에 예수님은 새 언약을 하시며 ‘이 유월절의 양의 피는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다시 먹지 않겠다’고 하셨다(눅 22:14-20). 이 말의 뜻과 아버지의 나라에 대해 아는가? ‘주여 주여’ 한다 해서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요, 주님 다시 오시는 날 그 뜻대로 하지 못한 자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하셨다(마 7:21 참고).
“신천지에게 이단이라 한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참으로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계 22장 18-19절 아시지요? 신천지 외 개신교는 전원이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음에도, 초림 때 유대인 목자들이 예수님에게 이단이라 한 것같이 신천지에게 ‘이단, 이단’ 했습니다. 해서 신천지가 개신교에게, 대중 앞에서 공개 성경 시험을 쳐서 누가 이단인지 가려 보자고 제의하였으나, 아직 한 명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개신교에게,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수차 말했습니다. 계시록을 가감한 자가 이단입니까, 통달하고 지킨 자가 이단입니까?”
신약 계시록의 눈으로 볼 때, 개신교에는 구원받을 자가 한 명도. 없다. 이는 내 말이 아니요,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계 22:18-19). 초림 때 예루살렘 목자들이 구약의 약속의 목자인 예수님을 이단이라 핍박한 것같이, 예수님 재림 때인 오늘날 개신교 목자들도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또 이단이라며 핍박하였다. 이들이 천국에 잘 가겠는가? 마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귀의 행동을 하고 있다.
신천지는 하나님의 씨로 났고, 추수되었고, 인 맞았으며, 약속의 새 나라 12지파에 등록되었고, 신약 계시록을 통달하였다. 하나 개신교는 다 계시록을 가감하였다.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한 자와 가감하지 않고 통달한 자, 이 둘 중 누가 이단인가? 또 누가 구원받겠는가?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졌고, 계시록에서 약속한 아버지의 나라 신천지가 창조되었다. 초림 때 유월절 밤에 예수님이 새 언약 하신 대로, 이 아버지의 나라 신천지에서 어린양의 피와 살 곧 예수님의 계시 말씀(계시록이 성취된 실상 증거의 말씀)을 듣고 믿어 지키는 자가 구원받을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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