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 사업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 개최’시민에게 드리는 진상품(進上品) 선물 받아 가세요~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회장 전상현)는 오는 29일(일) 청계천 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 사업으로 서울시민에게 진상품(進上品)을 선물로 증정하는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진상(進上) 제도를 스토리텔링하고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문화관광콘텐츠로 발굴한 이번 축제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랐던 지방 특산품과 현대의 k-브랜드 제품이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한다.
이번에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하는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 제품은 시민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물 증정은 특별한 선물 축제 홈페이지(https://naver.me/x7ng8ctU)에서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한다.
시민에게 증정하는 선물은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선정된 지방 시군과 생산자, K-브랜드 제품 기업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 전상현회장은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축제 기간과 참가 진상품을 확대해서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가 전통문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생산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선시대 진상(進上) 의례를 스토리텔링 하여 상황극으로 재구성한 ‘진상 의례 창작 재현극’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행사와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유엔 참전국의 대사를 초청하여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뜻깊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사)K관광협의회와 ㈜KK미디어가 주관한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