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베스트 무궁화대상식, 오는 15일 영등포CBM방송센터서

이승철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23:25]

나라사랑 베스트 무궁화대상식, 오는 15일 영등포CBM방송센터서

이승철 기자 | 입력 : 2017/12/06 [23:25]
▲ 2017 나라사랑 베스트 무궁화 대상식 포스터

 

2017 나라사랑 베스트 무궁화 대상식이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CBM 방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예술 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하고, KBC한국방송클럽이 후원한다. 사랑나눔연합회, IBF국제방송 패밀리, 대한숭조원이 협찬한 가운데, JBS일자리방송과 종합채널CBM이 주관방송하며, 프로그램은 미녀와야수가 진행한다. 

 

오전 10시~ 1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4시~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들과 신인가수들의 무대로 진행된다.

 

김흥국, 엄용수, DJ 한용진, 정광태, 성민호, 조항조, 배일호, 강진, 신유, 김성환, 유현상, 유지나, 서지오, 이애란, 진미령, 우연이, 금잔디 등의 가수들이 이번 대상식을 빛낼 전망이다.

 

이어지는 시상식은 △문화예술 부문(예술, 방송, 문화, 스포츠, 미술, 무용 등) △사회 부문(정치, 사회, 의학, 언론, 교육 등) △종교 및 봉사 부문 시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나라사랑 베스트 무궁화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사회전반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문화 행사다.

 

정치, 사회, 종교, 문화예술 각 분야, 연예인(방송인)과 그들의 성공을 뒷받침한 모든 사람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내는 다양한 분야의 축제의 장이다.

 

이번 대상식을 총괄 담당한 종합채널CBM 민희라 대표는  “국내외 최고의 문화예술 종합축제 단체인 세계문화예술 단체연합회가 이번이 5회째로서 시상식을 꾸준히 진행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국내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에서도 열리며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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