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PARTY’ 오픈하우스 진행

지역사회와 소통 힘써

이승철 기자 | 기사입력 2017/12/29 [06:41]

‘THANKS PARTY’ 오픈하우스 진행

지역사회와 소통 힘써

이승철 기자 | 입력 : 2017/12/29 [06:41]

 

“저들이 말하는 이곳과 제가 경험한 이곳은 정말 달랐습니다. 역시 직접 보고 듣고 나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28일 ‘THANKS PARTY’라는 주제로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지부장 이승주)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오픈하우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와 저녁 7시 두 차례 강연을 가졌던 가운데, 길거리 버스킹 공연 및 내부 문화체험부스·일일카페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주 고양지부장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연약한 사람과 죄인들을 위해서 스스로 모든 걸 헌신하시고 희생하셨다”며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정신을 실현하려고 봉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종교와 국가, 민족을 떠나서라도 자연만물을 값없이 받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에 합당한 봉사를 해야 한다”며 “하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싶으신 분은 문을 두드려주시고 자원봉사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덕양구청에 근무한다는 한 참석자는 “지부장의 이야기를 듣고 봉사하는 영상을 보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신천지 교회와 자원봉사단체가 지역과 나라와 국가에 이바지하고 인정받는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소 신천지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한 청년은 “이곳에 오려니 그간 소문이 있어 무서웠지만 막상 들어보니 좋은 일들을 많이 해 깜짝 놀랐다”며 “특히 새 언약 이행시험 사진들을 보고 이렇게까지 많은 인원이 시험 보는 것에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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