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창작스튜디오, 장애아동 예술작품展 연다
손미선 | 입력 : 2018/09/28 [11:16]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오는 10월 첫날 장애아동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 전시회를 연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이날부터 8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반짝반짝 빛나는'을 제목으로 한 프로젝트A의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 5명이 예술전문가와 1:1 멘토링을 통해 창작한 총 100여점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장애아동이 반짝이는 채색을 하며 자신만의 꿈과 예술가의 별을 찾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술프로그램인 프로젝트A를 통해 앞으로도 창작지원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A는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복지재단 주관 ‘2018 서울시 사회공헌대상’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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