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와인(대표 김옥희)에서 15일 오후 5시 안양시 소재 옥희와인 평촌점에서 '보졸레 누보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주의 보졸레 지방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인 가메이(Gamay)를 활용, 매년 그 해 9월 초에 수확한 포도를 4~6주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 전세계에 동일하게 출시하는 와인이다.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기다려온 햇와인 보졸레누보는 오랜 기간 숙성된 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와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옥희와인에서 이번에 준비한 보졸레 누보 와인은 <루이자도 보졸레 빌라쥐 프리뫼르 2018>와 <루이자도 보졸레 빌라쥐 프리뫼르 논 필트레 2018>이다. '보졸레 누보'라는 단어 대신에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프리뫼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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