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안병용 시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그린 녹색 도시조성"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7/02 [23:25]

의정부 안병용 시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그린 녹색 도시조성"

김은해 | 입력 : 2019/07/02 [23:25]
▲   기자회견하고 있는 안병용 의정부 시장  © 뉴민주신문     사진/김은해 기자

 

[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2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민선7기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역점 추진사업 『The C&B CITY』 프로젝트 사업추진 녹지의 접근성과 〈공세권, 숲세권〉 도시의 녹색 환경, 경제적 환산, 환경의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환경 녹색사업 추진이 목표”라고 “의정부시의 행복도시 삶의 질을 높이겠다.” 강조했다.

 

안 시장은 “시민에게 주는 슬로건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고민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이름하여 공원화로 푸른 경제 가치를 높이는 지속가능한 그린 프리미엄을 올리겠다”면서, 싱가폴, 영국, 독일 등을 예로 들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선진의식 고조를 위한 의정부시의 꿈 깨끗하고 아름다운 그린 녹색화된 도시조성 100만 그루조성을 했다”며 앞으로 의정부시가 무엇이 달라지는지, 또한 시민이 공동 프로젝트 꽃과 나무의 아름다운 도시, 미군의 다 나가고 이제는 물과 산이 어우러진 자연의 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시장은 “그린벨트 차용 이라는 영어를 따운 글 이라는 푸르다는 의미를 담은 조어를 만들었다 99%로 나의 지시해서 만들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안 시장은 정치권의 영입 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질문에서 “어떠한 보직을 준다고 해도 의정부 시장으로 의정부의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일념하고 의정부시민을 배신하는 일은 없을 거다”라고 못을 박았다.

 

이어 네이버 관계는 데이터 보호 장소의 문제로 인해 어려운 사업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녹화와 정비에 필요한 의정부 일원 사업은 220개 소 예산 약 320억 이 소요될 것으로 도시녹화 140억 시설장비 180억 예산은 추경을 통해 차근차근 확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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