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대 박범서 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그 동안 소임을 맡았던 것이 제 삶에서 소중한 시간이었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더욱 보람 있고 행복한 시간 이었다”고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광수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말이 사랑과 봉사다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봉사의 필요성이 증명되고 있어 사회의 전반적으로 봉사의 참여가 많아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형성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같은 공동체로 10만 명의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사랑과 봉사을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도 억울함 없는 공정한 의정부 자원봉사 생활화로 더 살기 좋은 의정부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며, 어려운 분들을 찾아내 대변해주고,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신명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행복한 의정부시 구현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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