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읍면동 맞춤형복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

파주시 공무원, 지역전문가로 거듭나다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8/07 [15:21]

파주시, 읍면동 맞춤형복지 역량강화 교육 실시

파주시 공무원, 지역전문가로 거듭나다

김은해 | 입력 : 2019/08/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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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 파주시는 지역 내 공공서비스 자원의 통합관리와 지역사회 조직화를 통해 주민생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7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협력기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4회째인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능강화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 방향에 따른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생산·전달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방향과 민·관 협력 연계 방안 제고 등 정부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정책방향에 맞춰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방향은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이 복지의 발자취 및 방향에 대해 직접 강의했다.

 

앞서 진행된 지난 7월 26일 교육에는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이슈화 되고 있는 조현병과 중독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접근 방법과 관련해 교육이 진행됐다.

 

파주시는 이번 4회에 걸쳐 진행된 맞춤형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계기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제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맞춤형 통합돌봄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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