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청소년문화의집 어둠을 밝히는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 성료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8/27 [14:31]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어둠을 밝히는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 성료

김은해 | 입력 : 2019/08/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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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창수)은 지난 8월 24일(토) 저녁 시간에 새롭게 리모델링된 천보문화공원에서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을 운영했다.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은 청소년들이 여름밤을 밝히는 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버스킹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전한 문화생활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은 저녁시간대에 공원에서 청소년동아리들의 공연과 함께 무료 음료부스, 포토존, 경품추첨행사가 진행되었고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건전한 문화를 즐기며 여름밤을 반짝이는 추억으로 남겼다.  

 

이번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에 참여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은 “다음에는 저도 무대에 서고 싶어요!”, “서울에 가지 않아도 동네 공원에서 이런 행사가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저녁 먹고 가족들과 나와서 좋은 시간 보냈네요.” 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청소년은 여름별’ 버스킹은 이번을 시작으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uiyout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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