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콘(주), 신현원창동에 라면 93상자 전달

임영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7:17]

세이콘(주), 신현원창동에 라면 93상자 전달

임영균 기자 | 입력 : 2020/02/27 [17:17]

[뉴민주신문=임영균 기자] 세이콘(주)(사장 황정성)은 지난 26일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93상자를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찬주, 유해용)에 기부했다.

 

세이콘(주)은 1993년 전기공사업체로 창립해 국내외 플랜트(전기) 분야의 성공적인 시공을 통해 글로벌 업계를 선도해 가고 있는 우수업체다.

 

그동안 서구청 관내 기업인 SK인천석유화학(주)과 ‘동반성장’이라는 이념을 함께 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인천서구청

 

특히 이날 전달된 라면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돼 코로나19로 발생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나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정성 세이콘(주)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찬주 신현원창동장은 “코로나19로 마음이나 분위기가 어수선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기업이 선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 세이콘(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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