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서울도량 이전개원법요식 봉안

서울 양재동 소재 이전개원을 통한 행복과 희망 전파 서원

김준 | 기사입력 2020/05/17 [12:13]

안심정사 서울도량 이전개원법요식 봉안

서울 양재동 소재 이전개원을 통한 행복과 희망 전파 서원

김준 | 입력 : 2020/05/17 [12:13]
▲ 안심정사 서울도량이 서울 양재동으로 이전개원했다.     © 뉴민주신문


안심정사(회주 법안스님) 서울도량이 17일 서울 양재동 소재로 이전하며 법안식 및 이전개원법요식을 봉안하고 행복화 희망을 전파하는 중심지가 되기를 서원했다. 

 

▲ 이전개요법안식에 참석한 태고종 전 총무원장 도산스님, 현 총무원장 호명스님,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을 비롯한 많은 스님들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많은 관계자 분들이 차담을 나누고 있다.     © 뉴민주신문

 

개원식에는 태고종 전 총무원장 도산스님과 현 총무원장 호명스님과 태고종 총무원 집행부를 비롯한 많은 스님들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많은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개원 법요식 진행 전 진행된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은 인터뷰에서 "한국 불교의 문화와 교육을 통해 생활불교로 더욱 가까워지고자 서울도량을 이전했다. 유튜브, 다음카페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많은 불자분들을 만나고자 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이전개원 법요식을 진행한 안심정사 서울도량 전경     © 뉴민주신문


안심정사는 맹목적인 믿음을 통한 신앙생활보다 경전에 근거한 기도와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법문을 통한 공덕과 성취가 더 크다는 회주 법안스님을 중심으로 올바른 한글 지장경 기도 방법과 현대적인 법문을 통하여 부처님 지혜를 실생활에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지혜교육도량을 지향하고 있다.

확인된 사실만 진실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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