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민주신문 오영미기자]=2014년 5월5일 어린이날! 세월호의 참사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 행사까지 모두 취소 된 가운데 (리틀 싸이 황민우)는 소년소녀가장돕기 운동중앙회 이 영훈 총장 및 회원들과 함께 '주사랑 공동체 베이비 박스'에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 날 신한생명 (주)라이프브릿지 박승주 사장은 전달 등을 하였으며 황민우군과 정원수 패밀리 스타들도 선물을 증정하고 보호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어린이 인 '리틀 싸이 황민우'는 공동체 어린이들을 위문하러 방문한 것이며 곳 바로 서울 시청 앞 광장의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로 이동하여 추모 헌화도 했다. 함께 참석한 아담 투와 미소 걸스도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주)라이프브릿지 박승주 회장과 정원수 대표& 소년소녀가장돕기 운동본부 이 영훈 총장과 함께 2014년 어린이날 행사를 이렇게 치르게 된 것이 정말 뜻 깊고 어린 황민우군에게도 많은 교훈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관악구 난곡동에 위치한 '주사랑 공동체 베이비 박스'는 버려지는 아이들을 돌보며 보육하는 곳으로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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