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의 OST도 대박이 났다. OST 제작사인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아직 정확한 매출 규모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보수적으로 잡았을 때 약 40억원의 누적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밝혔다.
‘최고의 사랑’ OST 정규앨범은 15일 발매된 후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수록곡 중 허각이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는 발매 직후 전체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와 써니힐의 ‘두근두근’도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벨소리와 컬러링 다운로드에서도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