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제493차 흥선권역 조찬포럼에서 논의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7/25 [14:11]

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 제493차 흥선권역 조찬포럼에서 논의

김은해 | 입력 : 2019/07/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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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주신문=김은해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권역국장 이건철)은 7월 25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3층 흥선홀에서 ‘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493차 흥선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안병용 의정부시장, 시의원, 권역 내 주민자치위원장 및 통장협의회장과 정책자문관, 교수, 조경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였으며, G&B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G&B 프로젝트를 위해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아름다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침 일찍 포럼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마을을 가꾸는 데 주민이 합심하고 주도하여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는 시민에게 녹색복지서비스 확대 제공, 시민 누구나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 행정구현의 초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19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녹화와 정비가 필요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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