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균, 담양 함평 영광 장성 더불어민주당 김선우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 지원나서

현장 돌며 예비후보의 고충 깨달아가

조성배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16:47]

탤런트 김정균, 담양 함평 영광 장성 더불어민주당 김선우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 지원나서

현장 돌며 예비후보의 고충 깨달아가

조성배 기자 | 입력 : 2020/02/13 [16:47]
▲ 탤런트 김정균(왼쪽에서 두번째)이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지난 11일 전남 영광군 김선우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방문한 김정균은 25년지기 김선우예비후보를 만나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방문 간단한 선거운동 교육을 받았다.

 

장날인 영광군 전통시장에서 군민들에게 명함을 돌리고 축협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입구에서 김선우후보와 함께 인사하고, 11일에는 함평읍 전통시장, 함평터미널 입구,함평 하나로마트, 장성읍 상가, 담양읍 하나로마트에서 김선우 예비후보와 함께 홍보활동을 했다.

 

탤런트 김정균은 "25년 우정을 쌓아온 친구 김선우 예비후보가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주변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고, 수십 년 동안 여러 후보자들로 부터 수차례 선거운동 지원을 부탁 받았지만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제가 생애 처음으로 친구를 위하여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영광군 장성군 함평군 담양군 전통시장과 하나로마트, 식당가를 돌며 김선우 후보와 함께 명함을 돌리는데 이렇게 힘든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수개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선거운동을 하는 친구의 열정을 보면서 꼭 해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앞서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선우 예비후보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멀리 영광까지 내려와 함께 해준 정균친구에게 한없이 고맙고 앞으로 50년 동안 이 우정이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전통시장과 지역상가에 눈에 띄게 줄어드는 군민들을 보며, 하루 빨리 정부의  강력한 확산방지 조치로 지역사회의 끈끈한 정으로 서로를 보듬고, 염려를 나누며 함께 힘을 모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균은 다음 주부터 SBS '불타는 청춘'에 다시 출연하며, 한국농업방송 '자전거기행 발길 머무는 곳에' 메인 진행자로 활동중이다

 

김선우예비후보 또한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면접 일정을 마치고, 바로 지역으로 내려와 거리에서 피켓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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