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별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수익금 일부를 이웃과의 나눔, 기부, 후원, 봉사에 앞장서서 몸소실천하고 있고, 우리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대현 회장의 업무모습                 © 뉴민주신문

 

김대현 회장 프로필

▲(현) 국제다문화지원협회 회장

▲ (현) 한중연예인클럽 회장

▲ (현) (주)새별여행사 회장

▲ (현) 한중문화교류협회 자문위원

▲ (현)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 NGO연맹 상임고문

갈수록 세상이 인색하고 각박해져 가고 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이해할수 있는 넉넉함도 없다. 인간들의 탐욕은 끝이 없는것 같다. 모두들 이기적인 마음과 이기적인 집단행동을 일삼고 있어 설량한 주위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예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아무리 외쳐봐도 허공에 맴돌뿐, 행동하는 양심은 별로 없는것 같기에 더욱더 빛을 내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힘들고 어렵게, 열심히 일하면서 번돈을, 적은것일지라도, 불쌍한 이웃과 나눔,봉사를 베풀면서 기부문화를 손수 행동으로 옮기며 '의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대현 회장을 뉴민주신문 '인물탐방'코너에 이달의 인물로 선정 하였다. 김대현 회장은 (주)새별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수익금 일부를 떼어서 아무런 댓가없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베풀기위해 때로는 현금 ,항공권과 상품으로, 때로는 공연등으로 힘들고 지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140만이라는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국제다문화지원협회를 만들어 다문화 가족들이 이땅에 뿌리내리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크고 작은 다문화지원활동과 어려운 각종 행정업무까지 도와주고 있는 실정이다.     
 

▲ 다문화 가족들의 잔치인 연예인 위문공연과 '타향의 달밤'노래자랑을 주최한 국제다문화협회,한중연예인클럽  김대현회장과 행사에 봉사한 (주)새별여행사  직원들의 모습                                                  © 뉴민주신문

국제다문화지원협회출범으로 다문화가족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김대현(주)새별여행사회장은 2007년도에 “한중연예인클럽”이라는 단체를 조직하고,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한 다문화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와 함께 중국에 그리운 가족들을 남겨두고 우리나라에서 외로움을 달래면서 체류하고있는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매년 위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위문공연도중 항공권등 많은 상품권을 추첨하여 다문화가족들에게 나눠 주고있는 김대현회장© 뉴민주신문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14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고 급속한 저 출산과 고령화의 현상 등으로 인해 향후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급속히 증가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현실이며 미래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이며 적극적인 다문화사업을 펼치기 위해 서울시 양천구 신정2동89-100 소재에 “국제다문화지원협회”라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설립하고 동 단체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다문회지원협회”의 설립목적은 재한외국인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정착과 법질서를 준수하며 아름다운 삶을 이루어 가는데 이바지하고 재한외국인들의 법률상담,교육,복지,문화사업 등을 지원하여 행복하고 건강한삶을 이루어 갈수 있는 기반조성에 협력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주)새별여행사 김대현 회장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정훈석(필리핀 아내와 3자녀를 둔 가정)씨에게 생활 보조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뉴민주신문

또한 김대현회장은 지난10월13일 “국제다문회지원협회”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우리나라 다문화사업에 관심이 많은 덕망 있는 인사와 다문화 관련 학자들을 영입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다문화사업을 전개하기위해 국제다문화 지원협회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향후 협회가 우리나라 다문화 사업의 산실이 되도록 할 것 이라면 앞으로 불우다문화가정,중국에 가족을 남겨두고 우리나라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전개하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현 회장은 직접 운영중인 여행사에서 이익금 일부를 소외계층 다문화 가족, 교도소, 양로원, 다문화가정을 찾자가 우리 사회에서 어둡고 그늘진 곳에 희망을 밝혀주는 역할도 현재까지 해오고 있다.
 

▲ 국제다문화지원협회 행사에 600여명의 내빈과 관람객들이 대거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 뉴민주신문

김대현회장은 중국동포의 빈곤학생에게 대학교 입학금을 지원해주고,백혈병환자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주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평생 봉사는 김회장 자신의 소신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겸손하게 말하면서 "봉사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다 할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실천으로 옮기느냐 못 옮기느냐의 차이이다"라고 전했다.

더 중요한 것은 "봉사를 통해서 자신이 무엇을 얻으려고 한다면은 그것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것이지 봉사가 아니며 ,순수한 봉사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망을 주고 고통과 아픔을 같이하는 것이지, 댓가를 바래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25일 다문화 가족들의 잔치인 '타향의 달밤'노래자랑에도 600명이 넘는 다문화가족들이 모여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을 잠시나마 잊고 흥겨운 한때를 보냈고 특임차관 조윤명과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이환수 본부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기도 했다. 

▲국제 다문화지원협회 박종률 총재(전 서부지검 검사장)가 어려운 다문화가정 백문영 학생(서울대학교 언론정학과 대학원 재학)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뉴민주신문

 
또한 한중 연예인클럽이 주최하는 '2012예술대상' 수상식과 송년회를  오는 12월30일(일) 오후5시30분에 목동 스카이라운지에서 개최 한다고 전했다. 김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주)새별여행사는 오목교에 본사를 두고 대림점지사, 영등포점, 명지점,안산점, 고양화정점등 여러곳에 지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한중연예인클럽 주요행사 목록 

2008.02.03 2008년 결혼이민자, 재한동포 설맞이 대축제

2008.02.05 구로 구민회관 공연

2008.08.14 지구촌 사랑나눔 축제

2008.08.14 춘절 노래자랑 설날맞이 동포노래자랑

2008.04.28 "한중연예일클럽 음악회" 안성 요양원 공연

2008.05.08 "한중연예일클럽 음악회" 용인 종합요양병원 공연

2008.06.02 한중연예인클럽 음악회 "강릉교도소 교화공연"

2008.07.13 한중 연예인 클럽 가요 콘서트

2008.08.24 한.중 연예인 클럽 실버가요제

2008.09.13 2008 중국동포 초청 한가위 동포 큰잔치

2008.10.16 한중연예인 클럽 음악회 "성동 구치소 교화공연"

2008.12.08 한,중연예인 클럽 음악회 "영등포 구치소 교화공연"

2009.03.09 "3.8절 기념 한중국인 노래자랑 대회 "및"한중연예인클럽가요쇼2009.07.26 2009' 한중문화예술제

2009.09.20 2009 한중 문화예술교류 페스티벌

2009.10.02 2009년 중국동포 한가위 대잔치

2009.10.18 제2회 인천자유공원 한중 가요 콘서트

2009.11.05 한중연예인클럽 음악회 "작은 안나의 집" 공연

2009.11.24 한중연예인클럽 음악회 "신망의 집 공연"

2010.03.08 제2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한중연예인클럽 가요 콘서트

2010.03.10 한중연예인클럽 음악회 "영등포 교도소 공연"

2010.04.24 "전국 환경문화 예술 실천대회" 및 "중국동포 돕기 페스티벌"

2010.07.24 2010 대한민국 환경문화예술 페스티벌

2012.03.07 군포소년원공연 새별여행사

2012.04.07 한.중연예인클럽 문화예술제

2012.11.25 제2회새별의타향의달밤노래자랑대회~한중연예인클럽

▲ 다문화 가족들을 위로하기위한 공연에 한중연예인 클럽 소속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했다    ©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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