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양주 문화와 교육의 새바람 구동수 박사

‘새로운것을 창조하고 이끌어낼수있는 능력의소유자 구동수박사의 행보’

뉴민주.com | 기사입력 2010/02/21 [23:08]

[3]남양주 문화와 교육의 새바람 구동수 박사

‘새로운것을 창조하고 이끌어낼수있는 능력의소유자 구동수박사의 행보’

뉴민주.com | 입력 : 2010/02/21 [23:08]
▲  구동수 박사   ©뉴민주.com
    1.                □ 학  력

        ▲  1982 미국 워싱턴대 철학과 입학 

        ▲   1983 영국 왕립 판함예술대학 유럽미술사 연수

        ▲  1984 일본 상지대학 일본문학사 연수

        ▲   1986 미국 워싱턴대 철학과 졸업(학사) 

       ▲  1994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대학원 교육행정학

       ▲  1999 고려대 대학원 정치학(석사), 학위논문『북한의 해외동포정책』 

       ▲  2008 한양대 대학원 국제정치학(박사), 학위논문『동북아 다자안보협력 연구』

       □ 주요 프로필

      ▲   사단법인 한민족미래연구소 창립(1996) & 현소장(2009)  

      ▲   연구소 주관, 대북문제 & 6.15선언, 남북관계 및 통일관련 연례세미나 지속 

      ▲   경실련 정책위원(통일위원회) 통일위원 

      ▲   현 민주당 지방자치위원회 상근부위원장

      ▲   현 남양주미래포럼 대표 & 주제별 세미나개최 및 정책자료 출간

       □ 활동상황

      ▲  2008. 8월부터 남양주 문화계 인사들과 월례간담회, 문화인간 토론모임 개최

      ▲  2009. 5월「남양주미래정책포럼」결성, 월례정책세미나-장관급초빙 기조강연

      ▲  '문화'세미나('09.7월)개최 : "남양주 문화도시의 꿈" - 대토론 & 책자발행

      ▲  '유기농'주제('09.9월)-김성훈 전 농수산장관 초빙 & 전문가 및 관련단체 참여

      ▲  "남양주 유기농단지-4대강사업으로 매몰위기: 이슈와 대안"  

      ▲  '교육'주제('09.10월)-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초빙 & 전문가․학부모 토론

       “남양주미래-'교육희망' 열어가야 한다”

        ‘청소년'주제('09.11월)-강지원 변호사(청소년지킴이) & 전문가․청소년토론

        “남양주 청소년의 꿈 어디서 찾을것인가"
       
        ‘경제'주제('10.1월)-김영호 전 산자부장관 & 전문가․남양주 소상공인 토론

        “남양주, '솔라시티-시범도시'로 개발하기에 적격" 

       ‘교육도시 남양주’ 를 향한 범 시민행보 보일 때

      한자(漢字)가 생긴 이래, 세상에서 가장 많은 저술을 남긴 학자를 꼽으라면 단연  다산 정약용 선생이다. 그런 ‘다산(茶山)’이 태어나 자랐고 여생을 마친 탓에, 남양주는 지금도 다산의 학풍과 학문의 숨결이 고스란히 베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외국학계서도 동양학 연대기를 더듬은 끝에, 한국을 대표하는 대석학으로 다산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 아닌가. 다산연구와 답사 차 남양주를 찾아오는 사람의 수가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는 것도 다산의 국제적명성과 학문적위상에 버금한 방증이라는 설명이다.

      그처럼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남긴 학계의 거봉(巨峰) 다산의 고장 남양주에 이렇다 할 대학하나가 없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 사실을 알고나면 사람들은 저마다 금새 고개를 갸웃거린다.

      선진 외국 같으면, 저명학자나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딴 대학들이 수두룩하다. 필자는 올 8월과 9월, 독일 베를린장벽붕괴 20주년 및 통일독일 19주년과 관련한 국제세미나 및 현장답사 차 독일의 주요지역을 두루 방문한 적이 있다. 방문지 가운데 주요 대학들도 포함됐는데, 그들 대학명칭 가운데 유명한 석학과 문화예술인 등 사람 이름을 딴 대학들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한국서는 드문 일이지만, ‘다산 대학교’를 남양주에 설립하면 어떨까? 아니면 수도권과 충청 중부권에 수두룩한 대학의 분교하나쯤 남양주에 배치하면 어떻겠는가?

      수도권 집중이 어렵다면 대단위 캠퍼스가 아닌 미니 대학이라도 괜찮을 것이다. 일단은 다산의 학문적 업적과 유업을 잇기 위해, 또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실학사상’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 연구하고 발표할 수 있는 대학공간의 설립 또는 유치가 남양주에 시급하고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아, 역량있는 시민단체인 「의제21실천협의회」를 중심으로 이를 적극 추진해 갔으면 한다.

      남양주에 작지만 역사와 시대를 아우르고 소통 할 수 있는 ‘실학사상의 학술적 통섭’을 위해서도 다산대학이 들어설 수 있도록 검토해 갔으면 한다. 아울러, 미니대학 설립도 병행하여 60만 인구를 내다보는 남양주가 필요로 하는 대학유치가 실현되도록 온 힘을 결집해 가야 할 것이다. (구동수 박사)

      위의내용은 남양주 시민토론회 구동수박사의 대회사중의 일부 내용이다.
      구동수 박사는 남양주 교육에 앞장서서 변화시키려 하고 있는중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계획또한 현실적이며 구체적이다.

      대규모 신규당원 확보 계획(전통적 민주당성향 & 호남향우 대상)
      향우1만 & 민주지지층1만 등 신규입당원서 ‘2만명 목표!’ 총력 가동과
      인지도 제고 & 지명도 및 영향력 확대 (조직․지역기반 및 세확산 총력)

      “남양주 뉴비전10” & '출판회' '메니페스토-정책공약' 일정
      ‘남양주 정책비전의 새 지평’ 열어가기 위한 세미나 및 출판회, 정책공약발표회
      '2010.1월22일 경제세미나' - 김영호 전 산자부장관 초빙, 남양주미래포럼 주관
      '근현대 미술걸작 &  송상섭 미술특별전'개최(2월4~5일, 광진구 해피웨딩 컨벤션)
      '남양주 메니페스토 정책공약발표회'(3월22일 오전10시)-남양주 시의회 브리핑룸
      구동수 박사의 남양주에불어올 새바람은 야심차고 구체적이다.
      앞으로의 남양주가 어떤도시로 변하게될지 기대된다.

      '구동수 출판기념회' 개최일 (2월26일, 오후3시)

      장소: 남양주 목화웨딩홀(홍․유능입구)

          연락처: 010-8203-6926

                 [서영섭 취재본부장]

뉴민주닷컴

http://www.newminjoo.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뉴민주신문 인물탐방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