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공동회장과 연합기자단은 강원도 인제군 박삼래군수 각종비리의혹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22일 기자단이 인제에 급파되어 취재 활동에 들어갔다. 그동안 제보를 해준 많은 인제 군민들을 만나 취재 하면서 너무나 많은 토착비리에대해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었으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온갖 비리에 연류되어 있어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토착비리 척결은 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방은 특히 지연ㆍ 학연ㆍ 혈연 등 으로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비리에 연관된 사람들은 현군수가 떨어지면 기득권을 잃어 버리고 자기들의 비리가 들어 날까봐 죽어도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불법, 탈법 선거를 자행하면서도 증거만 없고, 잡히지만 않으면 된다는 식이라, 불법, 탈법 선거를 잡아 내기란 정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능력과 자질이 있든 없든 자기에게 이익이 있으면 뽑아주고, 또 뽑인사람은 재임기간동안 자기 사람으로 분리하여 관리하며 많은 혜택을 주다보니 혜택을 못받은 사람들의 불만들이 커질수 밖에 없는 점이다. 불쌍한것은 빽없고, 소외되고, 돈없는 사람들이며,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것들은 거의가 묵살될뿐 아니라 따돌림 까지 당하고 있는 실정이였다. 취재반과 인터뷰한 군민들의 대다수가 "국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과 후원금은 눈먼 돈이기 때문에 지자체장 들과 줄을 대고 있는사람들 에게는 누가 먼저 보는사람이 임자" 라는 심한말까지 하고있었다. 우리 연합 취재반은 모든 악조건과 불이익을 감수하고라도 이번 인제군의 각종 비리사건을 낱낱이 밝혀 국민들에게 공정하게 보도 할것을 약속하며, 인제군 대다수 군민들이 원하는 깨끗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고루혜택을 받고 잘사는 청정 인제군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합니다. '정의는 꼭 승리한다' 라는 평범한 진리의 말이있으며, 우리는그말을 믿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하고나면 어떠한 불이익을 당할지 모른다며 두려워 하면서도 진실을 밝히겠다며 용기를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인제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박삼래군수 선거법 위반사례 를 대신 둘러쓰고 선거사범이 된 증인 양심고백 ] 사건의 발단은 2008년 3월 20일 오후2시, 철원 갈말읍 xx리에서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 박모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기위해 인제에서 40 여명의 한나라당 당원들이 목씨 (한나라당 인제 연락소장)의 인솔하에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면서 양구에서 점심 식사를 했고, 일행중 송모씨(전 인제군위원)가 카드로 점심값을 냈고,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후 인제로 돌아오던중 목씨가 핸드폰으로 연락이와 갈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들은 '부강영양탕'에가서 식사를 하자고 제안을해와 김수찬씨(부강 영양탕 식당사장)가 잘못하면 선거법위반에 위배된다고 걱정을 하니 목씨는 "걱정하지 말라 위에서 지시받았으니 그렇게 하자"고 하여 식당에 전화하여 식사준비를 시켰다고 했다.
음식값은 그날 받지 못했고 벌금대납 다음날 박군수가 직접 찾아와 음식값과 수고비조로150만원을 김수찬씨에게 주고 갔다고 했다. 음식물 제공사실이 경찰에 알려져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게되자 이일을 주도했던 목씨가 찾아와 "아무 걱정하지 말고 시키는대로 하면된다. 박군수는 참석하지 않고 우리가 대접 한것으로 하고 돈도 받지 않은것으로 하라"하여 경찰ㆍ검찰 진술때 목씨 주문대로 진술을 했고, 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을 받아 목씨(한라당 인제연락소장) 벌금50만원, 송씨(전 인제군위원) 벌금50만원, 김수찬씨(전 한나라당A지구 협의회 회장) 벌금150만원을 선고 받아 본의아닌 선거사범이 되어 인생의 오점을 남겼다고 전했다. 벌금150만원은 목씨가 대납했는데 후에 알고보니 목씨와 송씨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적은 벌금형을 받았고 김수찬씨 에게는 변호사를 선임해주지않아 많은 벌금형을 받게한것을 알고, 배신감이 들었었다고 전했다. 그런일이 있고 난후 김수찬사장 집안에 개인적인 예상치 않았던 큰문제가 발생하게 되자, 김사장은 박군수에게 찾아가 급박한 집안사정 이야기를 하고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거절을 당했고, 실망한 김사장은 지인들에게 "나는 박군수를 위해 모든것을 대신 둘러쓰고 선거사범으로 범죄자 까지 되었었는데 조그마한 부탁도 들어 주지 않는다"는 불평과 함께 박군수에 대한 원망으로, 위에 진술 했던 사실들을 알려주게 되었다고 한다. 김사장이 지인들 에게 들려 주었던 말들이 소문으로 확산되자, 자기가 당사자들과의 약속을 깨고 경솔 하게 행동했다는 그어떤 책임감 때문에,김수찬씨는 그후 한나라당 에서도 탈당을 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소문을 들은 강원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2010년 4월경에 3명이 찾아와 "모든것을 다알고왔으니 숨기지말고 사실대로 말해라 만약 거짓말을 하면 박군수에게 받은돈이 불법 기부금으로 해당되어 받은돈 50배의 벌과금을 물게 될것이라"고 하여 사실대로 진술하게 되었고, 춘천 광역 수사대에 이미 2번이나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취재진들 에게 알려주었다.김수찬씨와 목씨의 진술이 엇갈리자 광역수사대 조사관들이 인제에 내려와 목씨와 대질신문 까지 벌이게 되었다고 한다. 대질신문은 인제경찰서 녹음실에서 진행 하였는데 목씨는 믿는 구석이 있느지 수사관 앞에서 거드름을 피우고 만만한 여유까지 보이면서 김수찬씨에게 "인제에서 오래 살려면 이렇게하면 안되지!"라며 겁을 주었고 김수찬씨는 "당신들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 해봐라 이렇게 사람을 얼려 이용해 먹고 필요가 없으면 가차없이 차버리는 비열한짓들을 서슴없이 하느냐?"하며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고성이 오가자 수사관들이 말리고 계속 대질 신문이 진행되었다. (수사중에)얼마후 목씨에게 전화가 왔고 목씨는 수사관에게 "박세환 위원장이다. 전화를받으라 " 하니 수사관은 "수사중에 무슨전화를 받느냐"하며 전화를 받을려고 하지않자 모씨는 끈질게 "잠간만 받아보라"하여 수사관이 전화를 받아 통화를 하게 되었고 본의 아니게 통화내용을 듣게 되었다고 전했다. 통화하던 수사관이 "박위원장님이 수사하라고 하면 수사하고 중단하라면합니까? 우리는 청장님의 지시로 재조사 하고 있는것 입니다. 혐의점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변호사를 선임하여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 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전화 끊겠습니다"하자 그쪽에서 계속해서 무슨말을 하자 수사관은 "지금 수사중에 있고 통화 내용이 녹취되고 있으니 조심해서 말씀 하십시요"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고 전했다. 김수찬씨는 "지금이 어느세상인데 아직도 권력과 힘을 내세워 조사하고 있는 수사관에게 압력을 행사 할려고 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친 김수찬씨는 다털어 놓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지만 한편으로는 처음 진술때 경ㆍ검찰에 박군수를 감싸기 위해 식당에 박군수 부부가 없었고, 박군수에게 음식값을 받지않고, 자기가 접대했고 음식값도 30만원이라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위증죄로 처벌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고 전했고, 또한 목씨가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고, 그곳에 참석했던 사람들 모두가 박군수가 그곳에 오지 안했었다고 증언하고 있어, 심적인 고통이 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날 식당 종업원이 박군수를 분명히 보았고, 손님들 중에서도 본사람이 있기 때문에 큰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중에 수사관이 목씨가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해주어 지금은 마음이 편해졌다고 전하면서 수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 하다고전했다. 김수찬 사장은 마지막으로 한국 인터넷 언론사협회 연합 취재반에게 "이런 문제로 인해 인제군민들 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하면서,또 한편으로는 " 음식물을 제공하고 150만원 상당의 돈은 낸 사람(박삼래 군수)은 무혐의로 지금도 군수자리에 있고 이번에 또 지방선거에 인제군수로 입후보 했다" 며 "뉘우침 없이 자기 잘못을 인정치 않고, 또 군민들을 속이려고 하고 있기때문에 도저히 양심상 그냥 묵과할수가 없어 그동안 은폐되었던 진실을 늦게나마 털어 놓게 되었고 ,아직도 이런 자들이 정당 활동을 계속하고, 인제 군수에 출마하여 인제군의 살림을 또 책임 지겠다고 하는게 한심하고 개탄스럽다" 고 전하면서 "이 기회에 이 사람들의 비리가 낱낱이 밝혀져 인제 군민들의 갈등이 없어지고 화합으로 가는 날이 어서 빨리오길 바란다"며 자신의 지난 날 행동을 몹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속보 : 박삼래 인제군수 빙어축제관련 검찰 상고 * 빙어축제 비리 박군수 1심에서 70만원 벌금형 받고, 2심에서 무죄 판결받았으나, 검찰이 판결에 불복 하여 대법원에 박군수를 상고 했다고한다. 박씨 측은 무죄로 사건이 끝난것 처럼 선전 하면서 자신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상대방 후보측에서 무고한 자기를 음해 하기 위해서 제보를 주어 고발당 했다며 역선전하고 다닌다고 하니 아직도 그많은 비리를 저질러 놓고도 전혀 반성하는 마음이 없는것 같다. 정확이 말하면 빙어축제 건은 아직 결론이 나지않은 상태로 재판이 진행중에 있으니 유죄,무죄니 판단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말이된다. * 박삼래 후보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뉴민주닷컴 기사들을 복사하여 다니면서 선거 유세에 활용 하고있단다. 복사한 기사들을 손에 들고 보여 주면서 "민주닷컴기사는 다 거짓이며 허위 날조된 것으로 자기를 음해하여 선거에 떨어지게 하려고 한다. 뉴민주닷컴을 허위날조,무고죄로 고발했다." 라고 떠들고 다닌다고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노릇이며 정말 교활하고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임기 4년동안 재임 하면서 벌려온 비리가 끊임없이 들춰지고 있는데도 아직도 비리를 은폐하고,자기는 빠져 나갈려고 발버등 치고 있는 모습이 추하다못해 불쌍하고 애처롭기 까지하다. 뉴민주닷컴 에서는 아직도 수집한 비리사건 이 많다. 이것을 목전에 선거날 이라 선거법위반 사례를 검토하여 법에저촉 안되는 범위안에서 계속해서 기사를 올릴 예정이다. 뉴민주닷컴이 누구의 사주를 받았다느니,자기명예를 실추시켰다느니,하는 말들은 본인 자신이 가슴에 손을얹고 이성을 가지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 있다고 본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은 우는 범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뉴 민 주 닷 컴 정치부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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