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사진)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김지운 감독 할리우드 데뷔작에 출연한다. 21일 할리우드 리포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김지운 감독은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주연배우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캐스팅했다. 마약 조직의 보스와 보안관 등이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그 주연으로 나서며 오랜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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