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10개 전문기관과 찾아가는 장애인복지 상담 진행누림센터, '일사천리 누리상담'으로 장애인 직점 찾아가는 복지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5월 25일 하남시 미사강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5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2016년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총 14회,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경기도 의료원,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연구지원센터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함께 도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분야별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15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장애등급 및 심사·판정 상담, 금융 정보 상담, 법률정보와 절차 상담, 구직 및 고용알선, 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상담, 의료 상담 및 무료진료(한의과), 금연교육 및 상담, 치매예방검사, 보조 기기 수리 및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자체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트럭-쥬씨가 간다’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가족과 지역주민, 각 기관별 전문상담사 등 약 300여 명에게 쥬씨 주스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어느 누구나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이동이나 시간 등 번거로움이 생기기 마련이다며 복지 정보 혹은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거나, 꼭 필요로 하는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원스톱 상담을 통해 서비스 수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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