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민주신문=이현재 기자] 한중도시우호협회와 금천구청이 2일 금천구청 회의실에서 금천 G밸리 활성화와 한,중 기업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권기식 한국도시우호협회장과 유성훈 서울시 금천구청장은 협의를 통해 ◇한,중 지방정부 교유협력과 금천G밸리 입주업체 지원, ◇한,중 기업교류포럼 운영, ◇인천국제공항 청사내 금천구 중소기업 지원센터 운영, ◇재한 중국동포 청소년 교육 지원센터 운영, ◇한,중 문화교류, ◇한,중 청소년 글짓기 대회 등 7개 항에 합의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한,중 교류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인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함께 하게 되어 한,중 지방정부 및 기업교류를 하게되고, G밸리 입주기업을 포함한 금천구 중소기업들의 중국 진출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은 "수도권 4차산업 중심도시인 금천구와 한,중 기업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한,중 우호관계의 지속적 발전과 금천구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과 유성훈 구청장, LBN방송 김양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권기식 회장은 한,중 교류성과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9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확인된 사실만 진실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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