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와인 김옥희 대표·김현 매니저, 2022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 위촉2020년부터 2022년까지 3회 연속 참여한 옥희와인
아시아 최대 국제 와인품평회 '2022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으로 옥희와인 김옥희 대표와 김현 매니저가 위촉됐다.
옥희와인은 2020년부터 3년째 아시와와인트로피에 참석하고 있다(2020년 김태리 점장, 2021년 김옥희 대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아시아와인트로피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와인 품평회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행사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4일 간 열린다.
국제와인기구 OIV의 엄격한 규정에 따라 철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단은 국내외 와인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수상 와인은 2022 대전국제와인페이스티벌 전시, 언론보도, 와인 전문 미디어 및 와인 전문 매장을 통한 홍보 그리고 관련 홈페이지나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된다. 입상메달을 부착해 유통할 수 있다.
마스터 소믈리에 및 특급호텔 소믈리에, WSET 등 와인 전문 교육기관 관계자, 양조 전문가, 그리고 소비자 취향에 민감한 와인 수입 및 유통 관계자 등 와인과 관련된 국내외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또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옥희 옥희와인 대표는 "김현 스믈리에를 만난게 어제같은데 어느새 5년이 다돼간다"며 "이번에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으로 함께 참석하게 돼 좋고, 그동안의 수고에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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