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 총 127,19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001,406명이라 4일 밝혔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1108명, 신규 사망자는 218명으로 누적 사망자수는 17,453명, 치명률은 0.12%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7,175명이며, 수도권에서 63,376명(49.8%) 비수도권에서는 63,799명(50.2%)이 발생하였다.
감염 경로별로 분류하면 지역발생이 12만7175명으로 서울 2만894명, 인천 5545명, 경기 3만6937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9.8%인 6만3376명이다.
그 외 충청권의 대전 4586명, 세종 1630명, 충북 3956명, 충남 5642명, 호남권의 광주 5801명, 전북 5086명, 전남 5959명, 경북권의 대구 3452명, 경북 6266명, 경남권의 부산 4080명, 울산 2481명, 경남 7383명, 강원권은 5216명, 제주권은 2261명이다.
해외유입은 15명으로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6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8명이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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