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통합진보당내 종북세력 색출해야!

시민단체 활빈단은 통합민주당내 종북 주의자들을 색출하라고 주장

이현재 기자 | 기사입력 2012/05/20 [09:45]

활빈단,통합진보당내 종북세력 색출해야!

시민단체 활빈단은 통합민주당내 종북 주의자들을 색출하라고 주장

이현재 기자 | 입력 : 2012/05/20 [09:45]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대검찰청 공안부 상황실에 통합진보당내 북한 노동당 당적자 색출을 진정했다.

활빈단은 김문수 경기지사가 도쿄 특파원간담회 석상에서  통합당 내부의 소수 핵심들이 북한 노동당 당적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발언이 사실이라면  “이들의 19대 국회 입성을 결사 저지 해야한다”며 대검이 통합진보당 중앙당사 관할인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긴급수사 지휘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김지사가 주사파의 최대 특징은 정간은폐(정예간부는 숨긴다)라 확실한 증거를 찾기는 쉽지 않지만 지금도 통진당 안에서 주사파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본다고 주장”하고  “(북한의 지령을 받는)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은 이미 재건돼 있으며 지금도 반잠수정을 타고 남북한을 오가며 활동하는 세력이 상당수 있지만 우리 대공 파트가 너무 약해져 있다.” 또  “김지사가 핵심 정예들은 북한 노동당 당원일 것 이라며 “대한민국체제를 부정하는 종북 주체사상파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한다”고 말한 내용이 국민들을 너무 불안하게 한다며 애국가 제창 거부 종북반국가세력 척결등 국기(國紀) 확립을 위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 활빈단은 이들이 국가기밀 열람권을 갖는 의원 신분으로 국회에 진출해 국방위,외통위등 국가기밀을 다루는 상임위원이 되면  “의정활동 명분으로 반국가행위를 하거나 통채로 기밀을 北에 보내도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갖고 있기에 국민들은 구경꾼으로 제재할 방법이 없다.”며 국정원,검경등 공안당국이 애시당초 경기동부연합 NL출신등 종북 주사파 핵심들이 19대 국회 등원전  “뿌리를 도려내는 중대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기)한편 활빈단은 민족의 원흉 김일성 생일을 축하 유인물을 대학가에 배포한 이석기 당선자등 [주사파 종북좌익몸통 국회입성반대 국민행동]을 오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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