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20일 ‘마포구 관광명소 VR전시관’을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VR전시관 개관은 PC나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여행을 망설이는 관광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젊음 명소에는 젊은이들의 놀이터 ‘홍대걷고싶은거리’, SNS 핫플(Hot Place) ‘망리단길’을 포함한 9개소가, ▲도전 명소에는 ‘서울시산악문화체험센터’와 ‘월드컵경기장’이 준비돼 있다.
한편 접속 방법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문화관광 – 문화관광 – 관광명소 VR전시관>으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주소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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