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방송의 천박성과 사이비 진보
김어준의 나꼼수다방송은 진보쓰레기며 방송의 천빅성과 인기영합뿐
강재현 칼럼니스트  | 입력 : 2012/02/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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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친노방송 나꼼수는 언제부터 이렇게 망가졌을까
드디어 맛탱이가 가버린 방송이 연일 인터넷에서 화제다. 그동안 문재인과 친노일당을 위해서 견마지로를 하면서 문재인 일병 구하기에 나섰던 김어준의 노빠 홍위병들이 그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제 잘난 맛에 너무 도취되어서 적당히 사기질을 치고 적당하게 마무리를 했어야 할 막무가내식 이명박정권 공격이 이젠 서서히 부메랑이 되어서 친노사이비집단에게 되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이 모든 것이 노유빠세력의 자업자득의 결과이고 자충수다.
이명박세력을 악의 축으로 설정하고 MB정권만 집중적으로 까면, 친노세력이 2012년에 정권을 잡을수 있다는 허황된 판단 착오를 보이면서 시작한 김어준부류의 <나꼼수 방송>은 애당초 판세분석을 잘 못했다. 일단, 이명박정권의 실정을 사정없이 육두문자 비슷하게 집중공격한 전략은 김어준의 승리라고 해도 무방했다. 다만, 이명박정권의 실정만 비판하기엔 나꼼수 방송이 심각하게 형평성을 잃어버렸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나꼼수에 열광하는 것이 아니라 싫증과 염증을 느끼고 있을 터였다.
이 나라의 진보세력들은 노무현 추종세력이 좋아서 나꼼수 방송을 들었던 것이 아니라 이명박정권이 싫은 까닭과 함께 나꼼수 방송이 차기정권에 대한 어떤 정책적 대안과 비전이 있느냐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던 것이다.그러나 나꼼수 방송에는 그 어떤 대안과 비전, 그리고 사회정의를 실천하려는의지가 없었다.
오로지 이명박, 이명박, 이명박정권 퇴진이라는 초등학생만도 못하는 아주 마음좁고 저질스러운 황색저널리즘에 빠져서 나꼼수만의 인기영합에 갇힌 형국이다. 대한민국의 진보세력과 평범한 서민대중들은 나꼼수에서 이명박을 까대는 것에 한두번 속시원함을 느끼고 그걸로 끝났다. 자꾸 되풀이해서 이명박정권을 까다가는 김어준 노유빠와 나꼼수방송이 방송 종치고 흥행 쪽박을 찰 것이다라고 글쓴이는 이미 예상하였다. 그 징후가 벌써부터 여러 군데서 감지되고 있다.
우선 정봉주 전의원의 전격적인 구속수감이다. 김어준을 비롯해서 나꼼수 3인방이야 정봉주 의원를 특별면회 해서라도 나꼼수 방송의 흥행을 연장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겠지만, 정봉주의원이 나꼼수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적인 위치를 고려해볼때, 정봉주 없는 나꼼수방송은 앙꼬없는 진빵이요 단팥없는 붕어빵 신세다.
정봉주 구속사건에 대해서 논객 진중권과 노유빠세력이 한바탕 인터넷에서 개싸움을 벌였는데 그 공간이 트위터라는데 의미심장하다. 트위터가 어떤 곳인가? 온 세상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몽땅 몰려들어와서 시궁창 같은 배설물을 시원스럽게 풀고 나가는 농담 따먹기 장난질 아닌가 이 말이다. 만약에 트위터 공간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 정치판이 그래도 자기정화를 해가면서 개혁의지를 선보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불가능해졌다. 왜냐면 트위터 5백만 대군의 의견수렴을 하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정치활동을 하면 곧바로 반대세력(노유빠)으로부터 집중적인 흑색선전과 근거없는 비난을 받기 때문이다. 이제 대한민국 의회정치는 사라졌고 그 금뱃지 의원들이 트위터에서 140자 안팎의 댓글놀이에 열중하는 초등학생 반장선거가 되어버렸다. 참으로 웃기는 현상이고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가 어둡다 못해 슬프다.
정봉주의 구속은 BBK 사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결과다. 법리적은 문제를 살펴봐도 정봉주 구속은 당연하다. 그 법리적 판단의 객관성과 사실을 진중권이 트위터에 잘 설명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에게 다가 온 것은 노유빠세력의 <진중권죽이기>였다. 어디서 많이 본 상황이다.
그렇다. 심형래의 <디워> 논쟁 당시, MBC 백분토론에 나와서 진중권이 디워를 사정없이 비판, 공격한 일에 대해 심빠(심형래 빠돌이)들이 진중권을 악의 축으로 묘사하면서 공격한 것과 너무나도 비슷하다. 그래서 글쓴이는 심빠를 노빠로 규정한다. 사실상, 심빠는 노빠의 변종이었고 심형래가 몰락한 현시점에서 심빠들이 몽땅 노빠로 다시 돌아온 사이비 진보패거리 또는 빠돌이 팬덤문화의 피해자들이다.
정봉주 구속 수감에 주진우 기자가 고소 당했으며, 비키니년의 정봉주 면회라는 황당무계한 사건도 발생했다. 본질적으로 나꼼수의 저질성과 천박성은 바로 여기에서 기인된다. 솔직히 말해서 나꼼수는 이 나라의 진보와 개혁에는 전혀 무관심한 가짜진보주의자들이다. 거기에 나꼼수를 청취한다는 비키니년의 정봉주 면회 시도는 김어준 따위의 노유빠세력이 여성의 성 상품화전략과 함께 선정적인 타블로이드 황색언론 흉내를 보여주는 촌극이자 광대극이다.
▲ 공화당 부시와 민주당 오바마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풍자한 내용. 부시와 오바마는 껍데기만 대통령일뿐, 실제 권력은 커튼 뒤에 숨은그림자권력 즉, NWO 지배계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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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노빠 홍위병 김어준은 합리적 보수 알렉스존스 반만 닮아라
미국에서 공중파 4대 방송국을 위협하는 자주적인 대중매체가 있다. ABC, CBS, NBC, FOX 방송국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방송국으로서 시청률과 광고수익, 메가톤급 방송미디어물을 만들어내고 3억이 넘는 미국인의 여론형성에 엄청난 힘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년동안 미국 미디어 업계는 요동쳤다. 그 주인공이 바로 알렉스 존스다. 알렉스존스는 19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방송국 텔레비전 기자 출신이었는데, 당시에 클린턴행정부의 뉴월드오더 전략과 르윈스키 성추문사건을 강력하게 비판하다가 정부의 압력을 받고 방송국에서 쫓겨난 인물이다.
방송국에서 쫓겨난 알렉스존스는 이때부터 세계를 움직이는 그림자권력의 실체를 서서히 깨닫게 되었고 그는 곧바로 자주적 대중매체 방송을 시작하면서 진실 폭로 다큐멘터리 영화로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켰다. 알렉스 존스가 만든 대표작품은 우리나라에서도 소개된 <오바마의 속임수>, <마지막 겨루기>, <공화국의 몰락>,<경찰국가>등이 있다.
알렉스존스가 합리적 보수주의자이면서 기독교를 믿는 신앙인인데도 이토록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신뢰를 받는 까닭은, 그가 철저하게 민주당과 공화당을 부정하고 양당제에서 나온 대통령들을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비판하기 때문이다. 이미 알렉스존스는 목숨을 내놓고 진실을 까밝히고 있으며, 그래서 알렉스존스의 용기에 미국인과 세계사람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알렉스존스가 공화당의 부추킴을 받고 부시를 옹호하거나 공화당 <티파티그룹>과 <네오콘세력>을 비호했다면 그는 영락없이 공화당에 매수된 쓰레기 미디어 장사꾼으로 끝났을 것이다. 또한, 그가 클린턴과 오바마를 응원하면서 미국 민주당의 연방공화국 해체 음모를 모른척 했다면 그도 얼치기 사이비진보로 매장당하고 진작에 라디오방송 인기가 시들해졌을 것이다.
허나, 알렉스존스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들과 양당제 상원,하원의원들은 처음부터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연기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을뿐만이 아니라 이들 뒤에는 세계제국 건설을 위한 새로운 세계질서로 바꾸려는 전략임을 세계에 까밝혔다.
그런데 한국의 김어준 따위의 나꼼수는 어떠했는가?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새누리당)을 아주 공정하게 비판한 일이 있었는가 말이다. 김어준은 온통 이명박정권을 가는데만 열을 올렸지, 정작 노무현정권과 친노세력의 패악질과 삼성이건희에 충성한 매판세력에 대한 비판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다.
그래서 나꼼수 방송은 치우친 방송이고 삼류 저질극이라는 것이다. 알렉스존스 방송에서처럼 균형이 잡히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미국 양당제를 비판하면서 정권 핵심을 신랄하게 공격하는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접근방식이 노유빠 김어준 따위에서는 눈씻고 찾아 볼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면 김어준은 친노세력의 부추킴을 받고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자하는 노빠홍위병 부대장이기 때문에 그렇다. 공화당 부시와 민주당 오바마는 모두 일루미나티 세력의 아바타 역역활이다. 일루미나티 조직에 프리메이슨도 함께 들어 있으며 일루미나티 세력은 세계단일화 폐, 세계단일군대와 세계단일법전을 목표로 지난 수십년 동안 착착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글러벌전랴으로 제3세계릉가난의 굴레로 내몰고 부자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경제적 격차를 수십,수백배 더 벌려놨다.
| ▲ BBK 사건을 설명하고 있을때의 정봉주 전의원의 모습 © 뉴민주.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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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과 유럽선진국들의 중산층을 무너뜨리기위해 끊임없이 월거리 금융세력을 조종해서 경제위기를 만들어냈다. 이 그림자권력 일루미나티야말로 현재 세계정부를 조종하는 지배계급이다.
윗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답은 금방 나온다. 부시 뒤에 불타서 연기나는 뉴욕 쌍둥이 빌딩이 있고 그 옆에는 <일루미나티>의 상징적인 존재인 "피라미드의 눈"이 나온다. 오바마 옆에는 중동 석유에서 불이 붙었고(이란전쟁) 그 옆에는 FRB(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보인다. 미국연방준비위원회는 다알다시피 세계의 공용화폐이자 기축통화인 달러를 무한정 찍어낼수 있는 권한을 미국행정부로부터 위임받은 사적인(private)인 은행이다.
즉, 공화당 부시나 민주당 오바마나 얼굴과 피부색깔만 달랐지 하는 행동은 똑같이 세계정부와 미국 중산층 망하기작전, 거기에 이란에 대한 침략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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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건희는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300위원회 냄새가 난다
일루미나티 조직도를 보면, 모두 8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투표권을 가지고 성실하게 직장을 다니면서 국가에 세금을 납부하는 세계의 평범한 국민들은 1단계 계층으로서 순한 양들처럼 지배당하는 계급의 굴레를 벗어날수 없다.
2단계는 온세계 인구를 조절하면서 1단계에 놓인 서민대중을 통제하는 각국의 정부와 국방(경찰), 종교세력, 교육, 방송 대중매체세력이다. 이들 2단계를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바로 세계의 다국적 기업들이며 여기엔 삼성제국도 들어다. 다국적기업보다 상위에 자리잡고있으면서 각국의 통화정책과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이 존재한다.
사실상, 1990년대 후반에 동남아시아와 한국을 숙대밭으로 만들었던 위환위기의 주범은 국제적인 금융 투기세력(조지 소로스)과 국제통화기금의 돈놀이 때문이었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조장된 아시아 금융위기 속에서도 국민의 정부는 이태만에 IMF 경제 신탁통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경제주권을 되살려냈다. 김대중정권의 위대함은 대한민국 경제주권과 금융독립을 지켜낸 데 있다.
IMF와 세계은행을 뒤에서 마음대로 통제하고 이용하는 최상위급 세력은 <로마클럽>과 <빌더버그 그룹>이다. 이 <빌더버그 그룹>에 미국 행정부 고위관료와 상원의원, 주지사들이 대거 포함되는데, 빌더버그 그룹과 CFR(미국 외교관계협의회) 소속에 포함되는 정치인은 미국에서 강력한 실력자다. 부시대통령, 딕 체니부통령을 포함한 공화당 네오콘세력들과 오바마대통령, 힐러리 국무장관 등의 민주당 관계자들이 모두 CFR 소속이면서 동시에 빌더버그 그룹과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1930년대 미국의 경제공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3선 대통령이었던 루즈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선출되지 않는다. 단, 누군가로부터 선택받을 뿐이다> 이 누군가가 바로 그림자권력이며 이세력은 유럽선진국과 러시아를 비롯해서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일루미나티 최상류층 6단계, 7단계를 보면, <300위원회>가 나온다. 아마도 삼성이건희는 6단계 위치에 있는 <300위원회> 소속일 것이다. <300위원회> 정도만 되어도 세계 최고 권력층이면서 막강한 영향력이 있다. <300위원회>가 되려면 세계부자이어야 하고 한나라의 주도권과 힘을 보여줘야 들어 갈 자격이 있다.
삼성이건희의 공식적인 재산은 약 10조원이고 포브스 선정 85억달러다. 이건희는 대한민국에서 이미 대통령 위에 군림하고 있고 실제권력자다. 그러므로 충분히 이건희는 일루미나티 최고 상류층인 <300위원회>에 들어간다고 글쓴이는 생각한다.
<300위원회>보다 더 높은 계층이 바로 crown council of 13이다. 13명의 왕족급 수퍼파워 엘리트세력으로서 이들이 실제로 일루미나티를 조종하고 통제하는 가장 큰 권력집단이다.
여기에 아시아계로는 유일하게 홍콩의 재벌세력인 리카싱이 들어간다. 리카싱의 재산은 260억달러(27조원)이 넘는다. 포브스 선정 세계 100대 부자순위에서 11위를 차지하는 리카싱은 일루미나티 13명의 세계 지배자 중에서 아시아 대표인 셈이다.
세계 부자들과 왕족들이 차지하고 있는 7단계인 crown council of 13에서 마지막으로 한명의 절대독재자 군주가 나온다는 것이 일루미나티의 목표이자 꿈이다. 글쓴이가 뽑은 이 자료는 허구적 산물이 아니고 객관적 자료다. 물론, 모든것이 다 맞다고 말할순 없다. 그 근거로, 일루미나티 조직표에서 최고 8단계 위치에 놓인 사람이 영국 왕 또는 여왕인(영국국기인 유니온 잭)것을 보면 이 자료 역시 100퍼센트 정답은 아니다. 다만, 참고자료로서 일루미나티의 그림자권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 나온 자료다.
삼성 이건희와 재벌권력에 대해서 입 깨끗하게 닧고 있는 김어준 따위의 나꼼수 방송은 처음부터 진실에 대한 폭로와 애국심은 없었다. 오직 친노세력의 정권잡기과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환상을 부채질하기 위한 도구로서 순진한 젊은이들과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이용한 것이다.
알렉스존스는 오늘도 목숨걸고 추악한 미국의 지배계급에 대한 비판과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반해서 김어준은 친노세력이 갖다주는 자금을 이용해서 나꼼수 저질방송을 하고 있다.
누가 진정한 애국자이고 누가 진짜 진보세력인가? 알렉스존스는 미국에서 합리적이고 순수한 보수주의자라고 평가받는데 그런 알렉스 존스가 만약에 한국에 있었다면 그는 틀림없이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이면서 진보세력의 대표가 되었을 것이다. 이 말은 대한민국의 진보세력은 미국의 합리적 보수주의자인 알렉스 존스만큼의 애국심과 진실 추구, 목숨을 건 시대적 사명감이 없다는 말이다.
말로만 지꺼리는 진보와 개혁세력인 친노사꾸라일당이 대한민국의 진보를 규정짓고 진보 간판을 가지고 있는 한,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진보는 실현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사회와 민족주의를 위해서 노유빠 척결과 함께 김어준 따위의 나꼼수 저질 방송을 하루빨리 끝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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