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광신 반민주 완장부대'참평노사모'

반민주 반국민적 노무현 완장부대'참평포럼' '노사모'해체하라

김환태 | 기사입력 2007/06/21 [07:05]

노통광신 반민주 완장부대'참평노사모'

반민주 반국민적 노무현 완장부대'참평포럼' '노사모'해체하라

김환태 | 입력 : 2007/06/21 [07:05]
국민과 민주주의 위에 군림하는 노빠완장부대

  노무현 정권의 민생경제 파탄으로 인한 양극화 심화로 서민들은 주린배를 움켜쥐고 백척간두의 생활전선에서 사생결단을 벌이고 있다. 차마 죽지 못하고 삶의 작두날위에서 생명을 건 생사의 사투를 벌여 이겨야만 내일 하루의 광명이 보장될까 말까하는 서민들의 절박한 처지는 말로 이루 표현할수 없을만큼 참혹한 참상 그자체다.

  이처럼 극한적인 삶의 궤적속에서 그나마 가질 수 있는 "고생끝에 낙이오고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다"는 희망과 기대마저 노무현 정권하에서는 사치요,일장춘몽이요,환상의 떡일 뿐이다. 오로지 절망과 좌절,분노와 통탄만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 서민백성들이 자포자기와 분노의 늪속으로 빠져들게 된것은 서민을 위한 서민의 정부가 되겠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권력을 만들어 주었던 노무현정권 패거리들의 배신적 망동때문이다.

 서민백성들을 이처럼 생존의 한계점까지 내모는 것도 모자라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만든 망나니들은 소위 귀족 친노 집단으로 불리는 '참평포럼'과 평민 친노집단 '노사모'패거리들이다. 한줌도 안되는 이들 귀족 친노집단 '참평포럼'과 평민 친노집단'노사모'는 노무현 정권을 탄생시킨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과 호남인들의 공을 가로채 정권의 실세로 또는 완장 똘만이 부대로 군림하면서 감투와 기회를 코드,낙하산을 이용하여 독식,국정을 파탄내고 국민을 고통속으로 몰아넣었다.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대죄를 지었으면 일말의 반성과 자숙의 모습을 보이는게 최소한의 도리임에도 후안무치한 책임회피와 적반하장식 되치기로 국민들에게 환장병까지 안겨주고 있다. 이들이 노무현정권 임기종료 8개월여를 앞두고 벌이고 있는 황당한 야바위판 퍼포먼스는 국민들로 하여금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게 만들고 있다.

  이들은 노무현 정권을 탄생시킨 지지자들의 공을 가로채 감투와 명예와 각종 기회를 독식한 권력의 힘으로 국민의 고혈을 짜 구축한 성역에 안주하기 위해 코드 퇴물들이 모여 '참평포럼'이라는 코드 귀족 조폭 완장부대를 만들었다. 또 국민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와해 직전까지 몰렸던 평민완장'노사모'에 회춘약을 먹이고 좋은세월을 다시 만들어 보자며 부추켜 노무현 지킴이 홍위병 집단으로 부활시키고 있다.

  이들 양대 노무현 호위패거리 완장부대는 반국민,반민주 불량 사병집단으로 노무현 정권의 잘못을 감추고 실패를 성공으로 둔갑시켜 시민교실,강연회등 다양한 홍보나팔과 온갖 수단방법을 총동원하여 노무현정권 업적 자랑 홍보용 자작곡 노비어천가를 합창하는 오케스트라 역할을 수행하다 여차하면 당원 완장으로 바꿔차고 친노신당 전위대로 전격 변신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을 환장병 들게하는 참평포럼과 노사모 망동

  이들 친노사병 집단은 노무현 대통령이 구상하고 있는 친노정권 재창출과 퇴임후 친노신패권 권력유지를 위해 나서는 결정적인 시기에 전위대겸 홍위병,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전국적인 조직결성과 와해된 조직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는 한편 친노패거리 연찬회,초청특강,전국총회를 잇달아 열어 코드정신을 가다듬고 단합도모를 통해 주군 노무현을 위해서라면 부모형제,처자식을 헌신짝 같이 내쳐버리고 해골부터 발가락 뼛조각까지 남김없이 가루가 되는 그날 그시간을 모두 합쳐 충성을 다할 것이라는 결의를 다지고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참평포럼'은 6월2일 서울교육문화 회관에서 주군인 노무현 대통령을 초청하여 100여차례의 박수와 환호성을 질러가며 4시간 15분동안 광신적 사교집단 행사를 방불케하는 강연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6월16~17일 이틀동안 노사모는 전국 회원들을 모아 천안에서 전국대회 야바위 퍼포먼스판을 벌였다.이러한 권력놀음 모습을 본 국민들은 집단 환장병 증세를 보이고 있다.

  친노 완장 사병집단 '참평포럼'과 '노사모'가 앞으로도 국민여론에 반하는 '권고물잔치'를 벌이고 정치 사이비종교 행사를 계속한다면 환장병은 머지않아 '1급 국민전염 골수병'으로 지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국민전체를 환장병 환자로 만드는 친노 정치 사병집단 '참평포럼'과 '노사모' 배후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자리하고 있다.노무현 대통령의 관심과 전폭적 지원이라는 권력을 등에 업었으니 이들로서는 두려울게 없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6월2일 '참평포럼'특강을 통해 "민주주의의 정통성은 노사모와 참평포럼에 있다"고 공개 선언하자 망극한 성은에 감읍한 참평귀족들과 노사모 졸병들의 기세는 가히 하늘을 찌르고도 남을정도다. 사이비 신흥종교 교주를 떠받드는 광신도들의 광기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

 반민주적,반국민적 사조직 '참평포럼''노사모'해체하라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권력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민주주의와 국민을 모독하고 자신의 패권적 신지역주의를 교활한 정치공학을 이용,자칭 시대정신이라는 청산타파형 지역주의로 위장한 사기성 상품으로 순수한 열정으로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자발적 지지자들을 홀려 광신도형 정치 홍위병으로 만들어 홍보,선전,방패막이로 이용해왔다.

  정치 사기꾼의 말로는 비참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다. 교묘하게 위장한 참신성,진정성,개혁성으로 순진한 국민을 사기쳐 자발적 지지자들로 만들어 정책적 국정운영 보다는 정권차별화 위주의 특검,사정,분열적 통치에 이들을 합리화의 도구,방패막이로 동원하였지만 돌아온건 실패한 정권,무능한 정부라는 냉엄한 국민적 질타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판적 국민여론으로 미루어볼때 권력이라는 방어막이 사라진 퇴임후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는 불을보듯 뻔하다. 노대통령이 이를 모를리 없다. 이러한 최악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대통령 권력과 온갖 수단방법을 총동원, 자신의 철학,정신,노선,자산을 계승한 친노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지세력 결집에 나선게 '참평포럼'결성과 '노사모'부활인 것이다.

  노대통령은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 이들 노빠 패거리들에게 민주주의 정통성을 부여하는 반민주적 국민모독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민주주의 정통성은 민주주의를 신봉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민주주의 의식과 민주적 참정권을 행사하는 민주적 국민들에게 있는 것이지 특정인의 권력욕을 충족시키고 반민주적 아집과 독선적 정치행위를 합리화,홍보,방패막이 역할을 수행하는 '참평포럼''노사모'같은 홍위병,전위대 사조직 패거리들에게 있는게 아니다.

  노대통령은 권력적 패권을 위해 더이상 민주주의를 모독하고 민주국민을 업신여기지 말아야 한다.노대통령과 노빠세력들은 민주주의와 국민여론에 반하는 '참평포럼'과 '노사모'를 즉각 해산하고 잘한것은 잘한대로 못한것은 못한대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겠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그길만이 국민과 역사로부터 조금이나마 관용의 은전을 입는 길이다.

 김환태/뉴민주닷컴 대표
http://newminj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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