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체성 되찾고 전국정당으로 도약"

<박상천 전 대표 민주당 당 대표 출마 인사>

뉴민주닷컴 | 기사입력 2007/03/17 [13:18]

"민주당 정체성 되찾고 전국정당으로 도약"

<박상천 전 대표 민주당 당 대표 출마 인사>

뉴민주닷컴 | 입력 : 2007/03/17 [13:18]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당대표 후보 박상천입니다.

 지난 2002년 대선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정권재창출의 역사를 남긴 자랑스러운 민주당이 2003년 노무현 정권의 배신과 분당으로 치욕의 오늘을 살아갑니다. 거대 여당으로 국정의 중심에 섰던 민주당이 고작 의석수 11석이라는 지방의 군소정당으로 몰락하고 당을 위해 헌신하며 지난 반세기를 함께한 우리 동지들은 절망하며 사분오열 흩어져 지난 5년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시 대선을 앞 둔 오늘, 민주당 살리기의 희망을 굳게 가져봅니다.

 뿌리 깊은 민주당의 반세기 역사가 면면히 살아서 우리 동지들의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 동안, 민주당의 정신은 절대 죽지 않음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지난 5년 와신상담의 가슴에 새기며 우리는 함께 뭉쳐야합니다.
또한 어두운 긴 터널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세상이 나타남을 믿어야만합니다.
현재 한국 정치가 소용돌이치면서 대규모 정계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시대적으로 중도 세력의 대통합을 원하는 국민의 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중도 서민 정당으로 반세기를 살아 온 저희 민주당이야말로 새로운 시간 앞에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의 정체성을 되찾고 다시 전국정당으로 도약하는 힘!
그것은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한 우리의 열망과 투쟁으로 만든 민주당 반세기 역사의 저력과 올바른 리더십으로 당원들을 다시 뭉치게 하는 새로운 당대표의 역량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오직 민주당만을 위해 외길 한평생을 걸어왔고 당이 어려울 때 온 몸을 바쳐 민주당을 위기에서 건지는데 기여했으며 또한 정국 안정과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추진력과 협상력을 발휘해왔습니다.

 소신과 책임정치, 그리고 긴 세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까지 두루 거친 제 공직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모두 발휘하여 다시 한 번 민주당을 위해 헌신하고자합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2007년 민주당 당대표 후보     박상천 올림

홈페이지 http://www.scpark.or.kr/profile/profil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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